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12월12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연탄 1만4000여장을 당진·서산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지원했으며, 당진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가스시설도 점검했다. 이날 연탄지원을 받은 이웃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어 고맙다"며, "올해는 어느 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웅하 대표는 “우리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이며 불우이웃을 돕는 일은 당연한 것"이라며 "진정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것이란 불우이웃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