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광곤)가 행복나눔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집’ 4호가 11월26일 준공됐다.
익산시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해마다 한 가정을 선정, 사랑의 집을 지어주는 ‘사랑이 집’ 행사는 전북에너지서비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에 나섰다.
지난 9월 27일 사랑의 집짓기 기공식 후 두달만에 이뤄진 이번 준공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과 석매리 주민 그리고 사랑의 집 주인공인 신영재씨 가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랑의 집짓기 후원업체로 나선 전북에너지서비스에 감사패를 익산시 이한수 시장으로부터 받았다.
김광곤 대표는 “우선 후원할 수 있게 해 준 익산시민과 산업체에게 감사패를 돌리고 싶다”며 “오늘 받은 이 감사패는 전북에너지서비스가 향토기업으로서 익산시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