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11월14일 한국복지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숙)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 가스요금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회사는 개별난방을 사용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한국복지재단 충북본부로부터 추천 받은 100세대에게 각 3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했다.
이 후원금은 매월 도시가스 요금 자동이체 결재일에 맞춰 3개월에 걸쳐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회사는 그동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가스요금 할인 및 감면 혜택과 가스시설 무상점검 및 교체, 수리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