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1월10일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우와 경남에너지 자원봉사 단체인 사랑나누미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우와 주말 나들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회사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우들의 여가기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연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을을 맞이해 장애인들의 정서함양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여가체험의 시간이 됐다.
주말을 맞아 장애우와 회사 자원봉사자가 2인1조로 구성돼 신라시대에 조성된 상림공원 산책과 함께 인근 관광지인 오도재 관람 등 가을의 청취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