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따뜻한 세상 만들기' 기념식
2007-10-30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0월29일 본사 강당에서 울산지부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에너지취약계층에 대한 난방시설 지원 사업인 ‘2007 아이들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기념식을 가졌다. 회사는 한국복지재단 울산지부 등에서 추천한 생활이 어려운 10세대를 선정해 이들에게 5,000만원 상당의 가스보일러 및 도시가스 시설 일체와 가스요금을 지원하게 된다. 수혜세대에 대한 배관공사는 내달 1일 착공해 11월중에 세대별로 점차 준공하며 같은 달 20일까지 전 세대에 가스를 공급시킨다는 계획이다. 기념식에서 송재호 사장은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진정한 향토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