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환경정화활동
2007-10-12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0월10일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경남도와 창원시 공무원, 지역주민 등 관계자 500여명과 함께 ‘철새 맞이 합동 정화활동 및 새집 달아주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초 창녕 우포늪 정화활동에 이어 하반기 합동 정화활동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기업체, 관계기관,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습지보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시켜 ‘2008 람사 총회’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환경의 메카로 경남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회사는 지난 2월에 습지보전을 위한 기업 서포터즈로 지정되어 지역의 습지보전활동의 저변을 확대하며, 기업의 친 환경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