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는 최근 불우이웃 돕기 성금 1,459만원을 모아 KBS 등에 기탁했다.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부산도시가스는 회사 1,000만원과 전체 임직원 459만1,260원 등 총 1,459만원의 성금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벌이고 있는 KBS에 기탁하고, 남구 감만동 소재 소아영아재활원 50만원과 수영구 민락동 소재 소녀가장 최방울 양에게 월 10만원씩, 1년분 12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도시가스는 금년 태풍 매미 상륙에 따른 재해 발생시 직원들이 피해현장을 찾아 직접 복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각종 재해 발생시 성금기탁은 물론 매년 연말 전임직원이 참석하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운동을 전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왔다.
<한국가스신문 200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