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사랑의 쌀' 전달
2007-10-04
예스코(대표 최경훈) 경기지사는 9월2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불우 이웃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경기지사는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렵게 생활하는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경기지사 전직원들이 모금한 68만6,000원으로 쌀 18포(20kg)를 전달했다. 이날 쌀 배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혼자 숙식을 해결하는 치매 노인과 개인 사정으로 국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80대 할머니께 직접 쌀을 나눠 드리니 뿌듯한 마음과 더불어 안타까움도 같이 느껴졌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