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도시가스(대표 박진도)는 9월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이해 중랑천(창동교~녹천교) 및 마들근린공원 일대에서 가스안전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및 자율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사 임직원 및 고객센터 대표 30여명이 참석,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하천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동시에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에게는 음료수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고객센터 안전관리책임자 20여명이 조를 이뤄 강북구 수유동 한일.하이츠 빌라 각 세대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부적합시설에 대한 무료개선과 안전계도 활동 등을 병행하며 수요가의 자율점검 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