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지난 27일 인천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4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98년부터 새생명찾아주기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은 치유가 가능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진료를 포기하고 병마에 시달리는 저소득층 불우 환자를 돕자는 취지로 생겨났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후원금을 통해 9월 현재 2,100여명의 환자들이 새생명을 얻었다고 밝혔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 가스산업신문 2003.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