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8월25일 임직원으로 구성된 4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단은 따가운 햇살 속에서도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홍순태 안전공급2팀장 외 8명은 팀 내에서 모금한 돈으로 가스레인지를 구입, 부산진구 범천동소재 평화아파트 4세대 독거노인의 노후 가스레인지를 교체해주는 봉사활동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