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7월21일 대전 서구 도마동 ‘쿠키나라’에서 독거노인과 경로중식 노인을 위한 간식(쿠키)을 만드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회사는 이날 '나누우리'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대전지역 독거노인과 경로중식 노인을 위해 간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쿠키를 만들고 포장했다.
회사는 전년도 간식제공사업 출범시부터 참여해 재료비를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이 간식제공사업은 지역기업과 정신장애인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력 향상 및 직업재활 활성화를 함께 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