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7월14일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80세대의 이불 세탁을 대신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사는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대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매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이불을 직접 수거하고 세탁 및 건조 후 깨끗해진 이불을 다시 각 가정에 배달해 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실 수 있게 했다.
회사 관계자는 “집에서도 잘 하지 않는 이불빨래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새것처럼 깨끗해진 이불에서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생활하실 것을 생각하며 열심히 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