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도 기탁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회장 김영훈)의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14호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달성군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특별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도시가스는 지난 16일 수해지역을 방문해 피해실태를 파악하고 지원업무를 협의한 후, 17일부터 나흘간 현풍면 상리 및 부리 지역, 구지면 도봉2리 수리3리, 오설리 등 수해지역에 총 160명을 투입해 수해복구작업에 나섰다.
한편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 김영훈 회장은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 경북도시가스, YEN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지역 방송사에 기탁했다.
<가스산업신문 200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