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6월23일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7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수영구 소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단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여름철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부산도시가스 스쿠버 동호회 20여명과 함께 백사장과 수변공원 등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사 자원봉사단은 7월에도 부산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선정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