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충청에너지서비스가 해피 스타트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금은 초중고에 진학하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여벌 교복, 운동화 등 신학기 물품을 준비하는 데 활용한다.
충청에너지서비스 해피 스타트 장학금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약 1억 6000만 원을 지원했고 후원 학생은 4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