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 충남도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
2025-01-24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22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섰다.

 

충남도청에서 열린 이번 기탁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 1억원은 지난해 연말 4개 시·군(당진, 서산, 태안, 예산)에 각 1000만원씩 전달한 이웃돕기 성금과 함께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도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지역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0여 년간 매년 충남도를 비롯한 공급권역 5개 시·군에 1억 5000만원의 성금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직원 단체 헌혈캠페인, 지역 아이들을 위한 가스안전 키즈클래스 운영, 장애인 나들이 사업 일일 도우미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