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대표이사 김영석, 우재화)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12월 31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산시에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JB(주) 우재화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함께 자리했다. 전달식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기업의 사회공헌 의지를 밝히는 자리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상생 발전에 대한 약속이 강조했다.

이날 우재화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연말연시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다양한 기업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JB주식회사의 기부금은 아산시 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