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연말 온정의 손길 잇따라
2024-12-20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인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가 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광주송정역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앞에서 열린 ‘다정한 응원산타’에 해양에너지 산타들이 모였다. (사)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열린 이 날 행사는 자립 준비 청년들의 사회활동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자 마련됐다.

 

해양에너지는 1년 동안 직원들의 급여 중 기부된 만원미만의 금액과 함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 4백만원을 기부하여,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여 직접 전달했다.

 

또한, 제16회 도시가스협회 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광산구 월계지역아동센터 외 5개소에 쌀 60포를 기부하며, 지역아동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센터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이날 오광호 해양에너지 ESG경영본부장은 “날씨는 많이 추워지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 아동 및 청년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회사가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