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16일 노원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륜E&S 임직원과 노원구청 송미령 주민복지국장이 함께했다.
대륜이엔에스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다가온 겨울 추위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날 전달한 성금이 관내 저소득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겨울철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으로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스를 사용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하며 여러방면에서 협조를 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노원구의 복지서비스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전 대표이사는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륜이엔에스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강북·노원·도봉·성북구 일원과 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지역에 보다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