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5월30일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정신장애인의 일터인 쿠키나라에서 행복나눔터 2호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강상원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5명은 쿠키나라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과 경로중식 노인에게 제공할 간식(쿠키)을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을 갖고 행복나눔터 2호 지정 현판식을 가졌으며, 이날 만들어진 쿠키는 대전지역 사회복지관의 1,000여명의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강상원 대표는 "사회저변에 깔려있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일하고 웃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 며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