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 주식회사(사장 이영석)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을 맞아 2003년도 제2차 '사랑의 쌀’을 지난 5일 전북사회복지공
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시 소년·소녀 가장 83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
개소, 독거노인 10세대 등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전주시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1
차로 전달한 데 이어 추석을 맞은 제 2차분이다.
전북도시가스(주)는 그동안 매년 정기적으로 진달래의 집 등 전주
시 사회복지시설에서 전직원이 써클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 78명은 한국복지재단 전북지부에 정기적으로 소년·소녀가
장 돕기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 전북도민일보 2003. 9.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