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행복한 집'에는 쌀 108kg을 전달하며 겨울철 취약계층 대상으로 온정을 나눔과 동시에 무료급식소의 가스 설비를 점검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급식을 공급하도록 도왔다.
CNCITY에너지는 지난 2009년 11월 ‘제1회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인 ‘심(心)부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봉사의 날 역시 도시가스 업계의 본질적인 역할인 안전과 편의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기업의 책무를 다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CNCITY에너지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 많은 기업들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