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도시가스㈜ (대표이사 윤인식, 회장 김동수)가 겨울철을 맞아 사회적 약자 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 미담이 되고 있다.
군산도시가스는 28일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 회사는 수십여년간 이같은 선행을 비롯해 해마다 그늘진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이날 회사 임직원 40여 명은 자동차 진입이 어려워 연탄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해주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윤인식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행하는 따뜻한 봉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