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 22일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된 이번 헌혈캠페인은 동절기 추운 날씨와 학교의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해 진행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중하게 모은 헌혈증을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뜻 깊은 헌혈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10년부터 매년 2회 이상 꾸준히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4회로 회차를 늘려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