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는 연말을 맞아 김장·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충청에너지서비스 임직원 60여명은 용암 두레봉사대와 함께 김장김치 150박스를 담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청원구 우암동에는 연탄 3000장을 후원하고, 미혼모 시설인 행복날개에는 쌀 120㎏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