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신창동)는 지난달 31일 합천군 거주 발달장애인 30여명과 함께 부산에서 블루라인파크를 체험하는 등 ‘장애인 문화 나들이’ 사업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에너지 자원봉사자가 동행하여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송정으로 옮겨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남에너지는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2006년부터 매년 경상남도 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에너지 대표이사 신창동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 나들이 사업 뿐만 아니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