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후원품 기탁
2024-09-06

이미지입니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곽원병)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일 공급권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할 이웃사랑 후원물품을 포항시 남·북구청, 우창동, 영덕군청과 울진군청 등 5개 지자체에 각각 전달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명절을 맞아 공급권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명절에는 5개 지자체에 모두 15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지역기업들이 경영난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소외계층을 향한 기부금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명절을 앞두고 더 많은 소외계층이 수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기탁물품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