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홍식)는 4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명규)를 통해 ‘사랑의 쌀’ 나눔으로 백미 20kg 45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 450포는 전북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직접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세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장애인가정,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전북도시가스는 꾸준한 이웃사랑을 보여왔으며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 6곳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연중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스스로가 매월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홍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