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
2024-06-21


 
 

대성에너지(주)는 19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임직원 봉사단, 적십자봉사회 중구지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 8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폭염에도 줄을 선 어르신들에게 밥과 소고기국, 밑반찬을 정성껏 담아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직접 배식을 받아 식사를 도와드리는 등 온정이 듬뿍 담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작년보다 좀 더 일찍 찾아온 더위 속에서도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근로자대표와 직원들 그리고 함께 한 적십자 봉사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대접해 드린 점심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무료 급식, 명절 희망꾸러미,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소외이웃의 자활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