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식회사의 봉사단체인 다담회(회장 권수정)는 21일 천안시 부성2동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10kg) 30포와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다담회’는 JB주식회사의 임직원 배우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매년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수익금과 자체 모금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수정 회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장은 “다담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과 라면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다담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