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저소득 아동 급식비 1500만원 후원
2024-05-10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96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1,5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2000년부터 25년째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 급식비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빈곤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어린이재단「인천지역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인천도시가스 이상규 상무는 “25년째 꾸준히 이어지는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