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5월12일 '아름다운 가게' 울산 중구점과 파트너 협정식을 맺고 '경동도시가스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름다운 가게 개점식에는 송재호 사장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김기현 이사장과 조용수 중구청장, 울산교회 정근두 담임목사 등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사는 이 행사를 위해 4월 중순부터 2주 동안 임직원 및 가족들로부터 200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할 수 있도록 손수 손질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행사 당일 송재호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은 1일 명예점원이 되어 하루동안 판매활동을 하여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 측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