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충북도시가스(주)(대표 신동식)는 2023년 8월부터 충주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연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참빛도시가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110가구에 매월 10만 원의 연료비를 지원한다.
충주시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동·면을 중심으로 연료비 체납 등 복지사각지대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세대 가구를 참빛도시가스 연료비 지원사업에 대상자로 연계할 예정이다.
참빛충북도시가스(주) 신동식 대표는 "한부모가정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참빛충북도시가스(주)는 1994년도에 설립되어 업계 최초로 1999년 안전관리유공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충주 지역 기업과 시민들에게 친환경 청정에너지인 LNG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관내 대학생 우수인재장학금 지원 사업(총 1억4천만 원) △취약계층 가스안전점검 △가스차단 타이머 설치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