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박경식)는 상반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타이머콕 50개를 무상 지원했다.
타이머콕은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지나도 가스불이 켜져있거나 주위온도가 고온이 지속되면 자동으로 가스공급을 차단해주는 안전기기다.
이러한 기능들이 탑재돼 있기 때문에 타이머콕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안전사고에 취약한 사회적 배려대상가구에는 반드시 필요한 안전기기이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난달 5일부터 23일까지 취약가구 상반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타이머콕 보급과 함께 설치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입고된 타이머콕이 잘 작동되는 지 일일이 다 검수했으며 취약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해 설치지원까지 모두 마쳤다.
전북에너지서비스가 보급한 50개의 타이머 콕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