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전남도시가스 주식회사와 고령 보훈가족을 위해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및 화재 예방을 위한 타이머 콕 설치 등 약 350만 원 상당의 ‘도시가스 안전용품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시가스는 2012년도부터 지금까지 12년째 총 24회, 약 2천 4백만 원 상당의 보훈가족 위문품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은규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고령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