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영동도시가스(회장 이대봉)가 지난 25일 강릉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참빛그룹 이대만 총괄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강릉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한다”며 참빛그룹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빛영동도시가스는 지난 22년에도 강릉·동해·삼척지역 산불 피해에도 재해성금 3억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각종 재난·재해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참빛영동도시가스사는 지역 내 우수한 대학생에게 장학금지급(누계 1.5억원), 독거노인 연료비 지원(누계 5.5억원), 에너지 복지시설 지원(누계 1.2억원), 향토지 보내기, 지역내 인력 우선 채용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참빛영동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하면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청정한 천연가스공급을 확대하여 에너지 복지서비스를 전 지역에 확대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