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가 제 31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은 22일 금마저수지, 서동공원 일대, 원양서식지 주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익산시,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 익산환경연합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에너지서비스 등 각기관 9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익산시청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참여자들은 하천과 저수인근의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