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소년소녀가장 결연프로그램이 해를 더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97년부터 시작된 소년소녀가장 결연행사는 해마다 3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일정 생활비를 지원하고 회사 직원들과의 결연을 통해 보다 세심하게 보살피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서 지난 10년간 92명의 소중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여 어엿한 사회인으로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회사는 올 2월에도 3명의 어린 가장들이 꿋꿋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에 진출함에 따라 3월 29일 새로운 가족을 맞기 위한 신규 결연행사를 가졌다.
회사는 소년소녀가장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연간 4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노숙자 및 독거노인 무료급식 사업, 한국복지재단 불우이웃돕기 후원사업, 새생명찾아주기운동 동참, 사랑의 열매 성금 기탁, 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공급권역내 초·중학교 난방비 지원사업 등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일류기업이라는 남다른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