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가스(대표 조성대)는 3월19일 주말을 이용해 구성원들과 함께 도개면 가산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쉼터’에서 뜻깊은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쉼터는 정신지체인 30여명이 거주하는 학교로써 주간 단기보호와 재활치료 등의 서비스를 받는 시설로 많은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하다.
이날 참가한 봉사자들은 농장의 작물재배를 위한 텃밭 가꾸기와 정리정돈, 가스시설 점검, 배수로 및 교실청소 등 장애인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