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자연정화운동
2007-03-12
삼천리(사장 이영복)는 3월10일 임직원 및 시흥 시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시화방조제 자연정화운동을 실시했다. 회사 임직원과 시흥시 함현고등학교 학부모회 및 학생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난해 회사와 시흥시가 시화방조제를 살리기 위한 약정식을 맺고 삼천리 시화방조제 클린봉사대 발대식을 가진 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하는 올해 첫 번째 정화운동이다.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시화호는 수많은 행락객들과 낚시꾼들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와 캔, 비닐봉지 등의 무단투기로 최근 더욱 심각한 환경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승혁 계장은 “시화방조제 환경정화운동을 통해 깨끗해지는 시화호를 보니 뿌듯하다”며, “자연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