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대표이사 김홍식)의 명절 이웃사랑이 20년째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4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북도시가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20㎏ 백미 418포대(시가 2천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면서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도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세대,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북도시가스의 사랑의 쌀 기부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까지 20년 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는 전북도시가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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