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라면, 김, 멸치, 견과류 등 식료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설맞이 나눔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외롭고 힘겹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일대 독거 어르신을 위로하고 생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이명호 귀뚜라미에너지 상무는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진 생활여건 속에 설 명절을 맞아야 하는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 계열사로 합류한 귀뚜라미에너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행복나눔 봉사단’을 발족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가정, 소년소녀 가장 가정 등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11년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