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도시가스, 올해도 소외계층 위해 ‘온정의 손길’
2020-12-17

서라벌도시가스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서라벌도시가스(대표 조항선)는 지난 8일 경북 영천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행사를 후원했다.

 

서라벌도시가스와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한 겨울나기 행사는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과 베개, 바닥요 등 난방용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직접 전달하지는 못했으나, 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여 직접 필요 세대에 방문·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라벌도시가스는 지난달 30일에도 경주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세대에 김장김치(5kg)를 포장하여 전달했다.

서라벌도시가스 조항선 대표는 갑작스러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금이나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라벌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SRB 한마음봉사단을 중심으로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스기기 지원, 시설물 교체, 무료급식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