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은 26일 생활이 어려워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인천도시가스 이상규 경영지원담당 상무이사와 임직원 및 인천시 에너지정책과 박철현 과장과 직원 등 약 35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인천 부평구 지역을 비롯하여 4개구 50세대에 연탄 1만장을 지원하였고 그중 2,000여장의 연탄은 부평구 산곡동 일대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공급권역내 연탄을 사용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인천도시가스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한 동절기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 실시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외에도 새생명 찾아주기 후원,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희망장학생 후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후원 등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