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자매결연 군부대에 위문금 전달
2007-01-23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월22일 자매결연 부대인 해병2사단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했다. 회사는 해병대 출신인 이만득 회장이 평소 기업경영과 직원들의 교육 훈련에서 강인한 해병정신을 강조해 왔으며,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경영에 접목시키기 위해 지난해 1월 해병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었으며, 해병2사단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갖기 위해 교육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사는 복지, 환경, 문화, 장학사업, 농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육군28사단의 경우 197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30년 넘게 매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결연관계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