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12월27일 요안나 무료급식소와 복지시설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개소에 20kg 중량의 쌀 20포씩을 지원하는 ‘행복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특히 사내 PC경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회사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한 것으로 회사와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의미가 깊다. 요안나 무료급식소 등 사랑의 쌀을 전달받게 된 사회복지시설은 포항시에서 선정했다.
매월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사는 12월중에도 정애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목욕시키는 등 늘 ‘행복나누기’를 실천하며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