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14일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나눔 보따리 물품을 지역 아동 보호시설에 전달하기 위해 ‘경남에너지 나눔보따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는 아름다운 가게 마산 자산점과 나눔 보따리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아름다운 가게 공익상품을 구매해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구매한 물품은 지역 아동보호 시설에 전달돼 나눔 행사의 의미가 배가됐다.

나눔 보따리 안에는 비누, 치약, 코코넛 오일, 잼, 홍삼, 과자 등 다양한 선물을 정성껏 담았으며 포장된 나눔 보따리는 마산 인애의 집외 9개소의 지역 아동 보호 시설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