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영동도시가스, 소외계층에 요금지원 사업 확대
2018-10-01

참빛영동도시가스(회장 이대봉)가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거주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을 돕기 위해 도시가스 원료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원료비 지원을 받은 세대는 총 60가구로, 84000원씩 1년간 648만원이다. 지원대상자는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구에 한해 선정되며, 매년 지원대상자를 변경하여 지원하고 있다.

참빛영동도시가스는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도시가스 연료비 지원사업을 펼쳐 왔으며, 특히 올해는 지원 금액을 84000(기존 5만원)으로 종전보다 60% 올려 소외계층이 실질적인 연료비 경감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이외에도 참빛영동도시가스는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월 참빛 봉사의 날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시설에는 가스기기 지원은 물론이고 에너지효율 개선지원사업도 적극 펼치고 있으며, 더불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 대학생가정에는 매년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