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초등학교 27개교에 도서 6천여권 기부
2018-09-21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충남서북부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27개교에 도서 6000여권을 기부하는 등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꿈을 기워주는데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남 5개시·(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달에 걸쳐 공급권역 내 위치한 초등 27개교에, 5000만원 상당의 도서 6000여권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엔서해에너지의 이 같은 도서기부 사업은 지난 2014년도부터 충남 5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번 2018년 도서기부사업까지 총 133개 학교에 도서 43000여권(3억원)을 기부했다.

특히,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꿈을 키워주는 기부도서를 직접 전달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꿈나무 육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11교 학교발전기금 기탁, 특수아동장학금 지원, 시립도서관 도서기부 등 다양한 CSR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호평을 받고있다.